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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청원과 한국을 위한 무형문화재 청원 작성【4단계 - 내가 기획하고 성취하는 위대한 미션】(~2/21 활동)
    반크 디지털 외교관 1기 2023. 2. 21. 23:09

    1) 내가 만약 유엔 사무총장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지구촌 문제는 무엇이며, 국제사회에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는 글로벌 청원을 작성하세요.

    가장 시급한 국제 이슈인 '기후 변화'를 떠올렸다. UN COP 정기 총회가 열리면서 세계 각국 정상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큰 메탄 배출국들이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는 쉽게 해결될 수가 없다. 하지만, 회의 참여에 우호적이지 않은 국가들도 자국의 이익과 안보를 위해 나아가야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다. 

    중국은 러, 인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탄을 배출하는 국가이다. 미국 또한 굉장히 높은 순위이나, 미국은 EU와 함께 COP 목표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COP26에 참여하지 않은 중국을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해 동의안을 이끌어낸 국가이다. 중국은 동의는 했지만, 구체적인 메탄 감축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약속만을 하고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이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을 게시하였다. 

    Demand specific plans to reducee methane emissions in China

     

    링크: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262#; 

     

    Demand specific plans to reduce methane emissions in China

    Climate change is a common challenge facing mankind and is related to the happiness of future gen...

    www.bridgeasia.net

    - Climate change is a common challenge facing mankind and is related to the happiness of future generations. A few days before the closing of the 26th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of the Parties to the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COP26), the United States and China made a surprise announcement on climate change response.

    However, both countries are lukewarm, saying they will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2060, but do not specify when to stop coal production, even though they have decided to jointly strengthen climate response because they recognize that there is a gap between the Paris Agreement and current efforts.
    In response, we will demand specific plans to reduce methane emissions in China.

     

    2) 내가 만약 외교부 장관이라면, 세계속에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수 있는 외교·관광·문화 정책은 무엇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는 정책청원을 작성하세요.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한국 고유의 것을 지키고 계속 전해나가는 것이다. 정체성이 뚜렷하고 역사가 보존되는 국가라면, 그의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또한 한국만의 것을 공고히 다져야 계속해서 변화하는 국제 흐름 속에서 한국이 '대한민국'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유산'의 보존이 절실하다고 느꼈다. 돌려받지 못한 문화재들의 반환도 필요할 것이고, 또 울산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승이 단절 위기에 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후자와 관련된 청원을 작성했다. 왜냐하면 무형문화재는 이어나가는 세대가 사라진다면 후에는 그 문화를 구현할 수 없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링크: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165 

     

    울산 무형문화재 전승 단절 위기 해결에 동참해주세요

    울산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승이 단절 위기에 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

    www.woollimkorea.net

    울산지역 무형문화재의 전승이 단절 위기에 처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1월 31일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제1호 장도장부터 제7호 울산쇠부리소리까지 7개가 있었으나, 제5호 전각장이 거주지 이동의 사유로 지정 해제되며 현재는 6개 분야만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마저도 모두 만 70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심각하고, 전승 교육사와 전수 장학생 등 전수 교육생이 2명에 그쳐 전승 단절 위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울산의 경우 전승자 고령화 및 이수자 부족으로 전승이 단절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전승 지원금에 5개 구·군의 전승지원금을 매칭하는 지원 근거를 마련해 안정적인 전승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분석안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무형문화재는 한국 고유의 얼을 상징하는 중요한 역사적 유산입니다. 한국 고유의 것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금 마련 및 젊은 층이 접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합니다. 이러한 것에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것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방안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청원을 작성하였다.

    3) 주어진 미션을 벗어나 자신이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 책임자로서 반드시 추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직접 추진해나감

    민간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의 나라에 대해 공유하며 한국을 알리는 개인의 프로젝트가 적합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활동을 게재하고 알려나가는 것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공외교란 손쉽게, 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한 내용

    주 1~2회 스카이프로 문화교류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필리핀 친구는 식문화와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다. 근처에 한인 마트를 함께 알아보고,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들의 레퍼런스를 구두룰 통해 설명했다. 그리고 후에 고추장을 직접 사와 음식을 한 사진을 받아 볼 수 있었다.

    GOCHUJANG이라고 되어있는 우리나라 음식을 해외에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가족들이 좋아했다는 것을 들으며 한국의 전통 양념을 알린 것 같아 뿌듯했다. 해당 친구와는 K-POP, K-DRAMA 얘기도 특히 많이 하는데,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긴 친구는 한류스타의 FAN MEET-UP에도 다녀왔다며 자랑을 해주었다. 이외에도, 중남미 권 친구와 문화교류를 하며, 자신의 나라 음식을 어떻게 부르는지도 배워보고, 또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반크의 4가지 미션은 마무리되었지만, 민간외교관으로서 한국을 알려가는 프로젝트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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