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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기【1단계 - 무관심을 관심으로】(~2/2 활동)
    반크 디지털 외교관 1기 2023. 2. 2. 17:16

    1. 발대식·강의 주요내용

     

    반크와 외교부의 첫번째 구체적 협력 사업인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에 첫 기수로서 참여하게 되었다.

    1기 발대식

    발대식은 ifland라는 메타버스 앱에서 이뤄졌다.

    메타버스 안에서 무언가 참여해보는 것은 처음이였기에 새로웠다.

    이리저리 조작해보는 과정에서 순수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공공외교대사님의 축사

    외교부와 반크가 함께 주관한 다는 것이 체감되었던 순간. 

    메타버스 속 무대에서 축사를 들을 수 있었다. 

     

    유튜브에 가면 메타버스 외교관들을 위해 업로드 된 강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주로 공공외교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공공외교가 무엇인지, 실제로 어떤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반크가 해외에서 발견된 오류들을 시정하는 과정들과 성과들을 알 수 있었다.

     

    새삼 느껴졌던 것은 공공외교와 한국을 알리는 일이라는 것은 개인 차원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 

    나는 민간인이기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한국을 더 상세히 알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메타버스가 더해진다면, 그의 영향력은 더더욱 커질 것이다. 

     

    2. 유튜브 댓글 사진인증

    강의들은 양질이었고(특히 손지애 대사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반크 회원들이 말해주는 반크의 성과들은 놀라웠다. 민간 차원에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했다. 

     

    3. 활동포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배웠던 이론 상의 개념들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앎을 이루고자 한다. 나아가 공공외교는 단순한 대중문화의 인기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열기가 다 지나가고 나서도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매력적이고 '알아가고 싶은'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숙지하고 활동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해나가겠다. 또한 반크의 회원들이 이뤄온 성과처럼, 해외의 잘못된 정보들을 시정하고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것에 대해 집중해 활동해 나가고 싶다.

     

    4. 강의시청모습

    발대식 영상들을 카페에서 시청하였다. 

     

    + 디지털상에서 외국친구 사귀며 우정쌓기!

    문화 교류를 나누는 필리핀 친구를 사귀었다. 

    Manel은 한국 대중문화의 오랜 팬이며, 심지어 나보다 한국 연예계에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스카이프를 통해 서로의 나라에 대해 얘기했다. 

     

    주로 한국 드라마에 관해 관심있어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관련 링크들을 주고 받으며 떠들었다. 

    자연스레 음식 얘기가 나왔다. 필리핀의 간식들을 보여줬고, 계란말이는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가지고 있는 계란 조리 요리이기 때문에 사진을 소개하며 보여줬다. rolled-omlet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지만, 계란말이로 불린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한국에 대해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교류를 하며 상호공존하는 것이 진정한 외교라는 반크의 신념을 새기며 

    소통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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